그냥 자연스러운 결혼 생활을 원했어요.
한쪽이 저희 집 문화랑 좀 다른 일이 있으면 저도 그 가족이 되는거니 하자 이런식으로요...
근데 반대로 제가 원하는 것이나 제 상황에서 해야하는걸 말하면 와이프는 본인은 이러니 반대다 이렇게 말해버려요.
몇가지 상황들이 그랬어요.
그러니 저도 사람인데 그냥 처음에 생각한 대로 결혼 생활하기가 싫어지죠.
그러다보니 눈치 보이고, 무언가 좀 계산적으로 되요.
그게 짜증나는걸 알지만, 그냥 이렇게 하는게 다툼을 적게하고 결국에는 이래야 저도 숨토 트이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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