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돈이 있으셔도 돈 몇백원에 벌벌 떠십니다.

평생을 아끼신 부모님은 돈이 있으셔도 돈 몇백원에 벌벌 떠십니다.
돈을 드린다고해도 여행을 가시거나 좋은거 드시지 못해요. 비용 설명 하지 않고 직접 사서 드시던가 해야되는데 상황이 좋지 못하니
능력만 된다면 나머지 인생 편히 사실 집 추천드립니다. 부모님이 60대라고 하시니 저랑 비슷한 30대겠네요. 30+포럼 가시면 더 좋은 조언 얻으실수 있을꺼 같네요.
그렇게 사신 분들은 돈을 쓰려고 해도 못씁니다...
마트에서 고기를 사더라도 1++이랑 3등급 고기가 있으면 그게 무슨 큰 차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3등급 고기 사죠...
저희 어머니도 제가 드린돈 제 이름으로 다 저금하시더라구요...ㅋ
그냥 평일이나 주말에 가족 외식이나 자주 가서 님이 계산하던지,
아님 1년에 1~2번 여행을 같이 가던지 그렇게 하세요.....(2인 여행권을 드려도 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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