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연끊기는거는 좀 그렇지만, 첨부터 친구가 우습게 보고 시작을 했네요.
둘이 데이트 하면서 깍두기(?) 취급하며 더군다나 데이트비용까지 내게하는....
뭐, 친구분이 돈이 없었겠죠. 그러니 본인도 "알지" 라고 말하면서도 이리 대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듯.
본인이 친구와의 만남자리에서 여친을 데려온다 했으면, 여친한텐 최소한 친구와의 자리이고 이 친구와는 그동안 놀았던 방식이 있으니 게임 끝날때쯤 와서 밥이나 먹자 라고 했어야 했습니다. 소개시켜주려는 자리이면 말이죠.
좀 심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호갱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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