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다니다가 그만두고 준비한거라서 준비기간은 3년정도 되었네요
저와 함께 합격한 동기들중 20대 중후반 친구들도 있지만 30대가 많구요 6-7번 떨어지고 7-8수로 합격한 30대 중반도 많습니다.
임용을 해보셨으니 어느정도 아실테니 제가 조금만 덧붙여 말씀드리면 시험제도가 바뀌어서 혼란스러우시겠지만
개인적으로 1년정도 올인한 경험이 있으시고 꾸준히 공부를 하셨다면 오히려 초수. 재수인 수험생보다 유리하다고 생각되요
그만큼 유연하게 생각하고 경험으로 커버할 수 있는 교육현장 적용능력이 있으니까요
전 과외를 통해 가르치는 것이 자아실현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교사라는 직업보다 학교현장에서 정교사가 할 수 있는 일과 보람이 있기 때문에 뜻이 있으시다면 노력하셔서 꼭 이루셨음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