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7일 월요일

일주일에 술한번.. 배부른 소리!

일주일에 술한두번 마실수있다면 꽤 괜찮은데요..술을한번이나 0으로 줄이고 나머지한번은 고민하는게 어떠신지.
데이트하니까 자신에 대한 고민을 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던 전남친이 생각나서.. 자주만난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많아야 두번만났었는데...정말 그때들은말이랑 너무너무도 똑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랑 결혼안한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죠..
그런고민 출퇴근할때도 잠깐할수있고 화장실에서 큰일보면서도 할수있잖아요. 시간을 쪼개서 쓸 생각을 해야지 따로 내야한다는게 좀우스워요..그사람은 참 이기적이었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항상자기시간이 가족이나 애인보다 우선인 자기밖에 몰랐던 사람..그리고 그게 이기적인지도 모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던사람..물론 그정도 경지라는건 아니지만...좀비슷한면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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