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맞벌이에 뭐에 하다보면 조부모에게 양육을 부탁하고
그에 따른 소양및 교양의 깊이를 더하기 어려움을 핑계삼아 학원으로 돌리는거라고 봐야죠.
애들은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잘하던 못하던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부모가 함께 해주는 경험속에서 진짜 본인이 원하는 것이라고 깨닫게 되고, 행복을 깨닫게 되면 부모의 역량이 부족해 지는 시점부터는 전문가에게 맡기는거죠.
상위권의 교양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젊은이들, 애들의 교양이 사교육에서 왔다고 보셨나요?
아니죠. 해외에서 자란애들은 부모랑 같이 미술관가고 음악듣고 운동 동아리 활동하고 그런데서 주로 교양을 쌓았더군요.
국내에서도 부모가 그쪽으로 소양이 있는 사람들, 최소한 관심이라도 있는 경우 자녀들도 훨씬 높은 수준의 소양과 교양을 갖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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