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팍팍하고 힘든 건 알겠는데...
저도 그렇고요. 뭐 남의 인생이라는게 안살아보믄 모르는 거니까~
얼마 전 수저 이야기부터~ 보면서 뭐지;;; 좀 이랬는데.
이번엔 학력? 인성 이야기가 나오네요.
30넘어 지인들끼리 만나면 전혀 대화에 등장하지 않을 대화주제들...
제가 이해 할 필욘 없지만~ 좀 이해가 안가요.
요즘 살기가 넘 힘드니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패배의식이(맞는 단언지 모르겠어요.) 만연한 건지... 왜 이런 제 살 파먹기 식의 잉여적인 주제들에 많이x100 몰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나름 잉여로움을 즐기는 사람이구~ 약간의 잉여짓이 삶을 행복하게 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ㅠㅠ)
일상적인 에피소드나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하고 싶고 보고 싶은데...
그러려니 하다가도 짜증날 때도 있드라구요.
좀 이런 내용보다는 덜 잉여적이구(부정적인 쪽으로) 일상적인 내용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요즘엔 기운이 빠지는 나날이 넘 많아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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