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월요일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한 조언

요즘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알아보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독학으로도 가능은 합니다만, 좀 더 깊이있는 지식을 가지려면 학원이든 대학이든 다니시길 권해 드립니다. 실습/실무 위주의 커리큘럼도 좋지만, 당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는 이론적인 커리큘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 드리기 좀 조심스러운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쪽 분야가 그냥은 진입장벽은 낮아보이지만, 제대로 하려면 진입장벅이 높습니다. 들어오기 전에도, 들어온 후에도 부단히 노력해야만 하는게 프로그래머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덧붙이자면 언어별로 진입장벽이 다 다른데 물론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취업문턱은 더 높습니다. 예를 들어 Javascript가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편인데 그만큼 쉽고 더 고난이도를 요하는 추세에요. 만약 하드웨어에 대해서 지식이 있으시다면 Node.js가 아마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싶은데요.


마찬가지로 접근은 쉽지만 언어라는게 결국은 문법일 뿐이지 실제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는 실무에서 부딪혀가며 익힐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Node.js로 웹서버 만들어서 띄우시는데에 책사서 두세시간만 따라해도 충분할겁니다. 다만, 그렇게 띄운 웹서버로 응용프로그램을 만든다는건 결국 노하우의 영역이지요. 레퍼런스도 많고 한글자료도 많아 접근하시기에 쉽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은 개발 독학으로 혼자 만들면서 취미로 난 개발하고있다 말하고 싶으면 독학으로 충분합니다.

개발 공부해서 업으로 삼으시겠다하면 독학 불가능합니다. 흔히 똥싸고 튄다고하는대 독학, 학원, 학교에서 배우면서 프로젝트 몇개해보고 난 실력자라고 착각하는 자칭 개발자들이 잘하는 짓이죠.  껍데기는 비슷한대 싸질러놓은 똥보면 암담하죠... 새로 만드는게 빠르니....
핵심은 개발자는 베이스에 대한 공부는 필수! 이쪽방면에 명언이 있죠.

"개발독학 10년보다 필드에서 쌍욕먹고 배우는 1년이 더 가치있다" 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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