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늦게 움직이는걸 싫어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뭐세요?
저라면 태워주지 않는걸로 할것 같아요. 그걸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그냥 모른척하는거죠.
그렇게 되면 나에게 오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거잖아요.
본인이 감당해야할 손해만생기는 거고, 그렇게 택시비가 들어가면 택시비에 대해서 또 본인 용돈이나 본인 에게 할당된 금액에서
본인이 쓰도록 해야죠.
잦은게 아니라면 한번씩 태워주긴하는데 잦다면 저는 외면할거 같아요.
그거 별로 맘상하는일 아니예요 본인이 받아들여야 할일이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사소한 시간이나 돈보다는 내옆에사람이 제일중요하고 내옆에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그냥 맘편하게 생각하셨으면해요.
그사람이랑 싸우지않았고 맘편하게 웃으면서 좋은관계로 지낼수있다면 아내가 버스를 가끔놓치더라도 별문제없는거 아닐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